FGIS(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는 산림청이 2004년 가동한 산림지리정보시스템으로 국토의 64%(산림)를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관리할 수 없어 구축했다.
기존 종이도면과 관리대장을 비롯해 5개 산림 기본요소를 데이터베이스(DB)에 담았다. 즉 나무 종류·나이·둘레·밀도 등 임상(林相) 정보와 산림 내 도로(임도) 위치·길이·시설, 산림의 표고·위치·경사·토양색깔·토양건습도 등을 DB화했다.
이에 힘입어 2005년 4월부터 조림·숲가꾸기·시설 등 모든 사업지를 좌표로 관리하는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발품 파는 아날로그 산림관리시대를 청산했다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 앞으로 건설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 GIS 개발사업에 포함, 범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에 연계·운용될 예정이다.
지난 7월 28일 러시아 플레체스크에서 발사해 성공적으로 지구 관측을 시작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2호의 위성영상 사진도 FGIS에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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