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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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열린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제조 기술혁신을 위한 국내 산업경쟁력을 확인하고 중소전문기업의 해외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장자동화 전문전시회가 개최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이하 기산진)는 7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의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2006 국제 자동화 정밀기기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는 △국제FA기기·공정제어시스템 △국제금속가공기계·공구 △국제유공압기기·펌프 △국제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국제포장기기·물류제어시스템 △한국기계벤처산업전 △한국우수인증제품전 등 7개 전문분야와 대만, 일본, 미국 등의 국가관으로 구성되며 우리나라 192개 사를 비롯한 독일, 중국, 싱가포르, UAE 등 19개국 337개 업체가 총 1207개 품목, 1만 3274점의 자동화 설비와 부품을 출품한다.

 기산진은 이번 전시회 참가사중 43%가 일본(42개사), 미국(25개사), 독일(16개사) 등 해외기업이기 때문에 제조기술의 융·복합화와 이용자 친화적 환경, 제조기술 발전속도 가속화 등의 추세에서 국내 자동화 기계류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산자부 이태용 기간제조산업 본부장은 “전시회에 약 5만 명의 참관인원과 20개국 1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6억 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60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성사를 기대하고 있다”며 “격년제로 개최해온 전시회를 매년 수도권과 창원지역에서 개최하고 베이징 등 해외에서도 개최해 중소기계업체들의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중 기계산업진흥회장 일문일답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부분은?

▲전자정보 기술이 융합돼 작동이 편리해지고 생산성이 증가된 사용자 친화적 제품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전시회를 통한 자사 브랜드의 차별화와 소비자의 수요 충족, 시장에서의 신뢰성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어 전시품목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하다는 생각이다.

-다른 자동화 전시회와의 차별성과 전시회의 기대 성과는?

▲해를 거듭하면서 무역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개의 전문단위 전시회로 특색을 갖췄고 짧아진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에 대응, 제품간 선진기술동향과 제품구매의 마케팅의 장을 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자동화정밀기기산업 발전방안은?

▲최근 기술변화 속도가 빠르고 기술이전이나 제휴가 점점 어려워져 선진국과의 공동연구, 산학연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원천기술의 확보나 전문인력의 양상, 핵심기술과 부품의 국산화 확보, IT 등 신기술과의 융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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