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영국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장 조사 기관인 GfK에 따르면 삼성테크윈은 지난 6월 영국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 14.2%로 국외 시장서 첫 1위를 차지한데 이어 7월에도 14.4% 전월대비 0.2% 포인트가 늘어나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테크윈에 이어 2위는 후지필름이 3위는 캐논, 세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 강자인 소니는 4위로 나타났다.
올해 유럽 시장과 북미 시장 공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삼성테크윈은 영국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또 9월부터는 북미지역 대표적인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서킷시티를 통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박상은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올해 디지털카메라 출하량이 전년대비 66.5% 증가한 650만대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제품인 블루 NV시리즈가 8월 초부터 해외 시장에 출시돼 시장점유율이 더 높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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