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이 기업 소모성자재(MRO)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했다.
코오롱아이넷(대표 변보경)은 5일 MRO 전문업체 코리아이플랫폼 지분 20.3%를 삼보컴퓨터에서 5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오롱그룹은 코오롱건설(15%), 코오롱(5.3%)에 이어 이번에 추가 지분을 확보해 코리아이플랫폼 전체 지분의 40.6%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부상했다.
코오롱아이넷은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IT·무역 서비스에 이어 신성장 분야인 전자상거래 사업에 진출해 IT 기반 글로벌 종합 서비스 사업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이번 인수로 그룹 인프라 기반 서비스 사업을 주요 사업의 하나로 추진키로 했다.
코리아이는 아이마켓·서브원·엔투비와 함께 국내 MRO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3년 동안 흑자를 실현했으며 2008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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