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업인 워치파이어는 3일 ‘앱스캔’ 6.5버전의 한글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앱스캔은 개발자가 안전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품질관리팀이 애플리케이션 배치 전에 보안 검증을 하고, 감시자가 지속적으로 환경을 모니터할 수 있도록 한다.
앱스캔 6.5 한글판은 보다 개선된 보안 검사 영역과 통합 웹 서비스 스캐닝, 추가적인 규정 준수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스캔을 통해 나타난 취약점을 고치기 위해 모든 애플리케이션 단계에서 대처와 우선 순위에 따른 치료 임무를 부여하는 보안 검사 도구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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