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회장 이현세)는 우리만화연대(회장 장진영)·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과 구축중인 창작만화웹사이트의 명칭이 ‘코믹타운(영문명: COMIC TOWN)’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화관광부의 후원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산 창작만화의 활성화와 온라인 만화 유통구조 개선을 목표로 국내 만화작가들이 작품을 발표하고 유통시킬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창작만화웹사이트 명칭 및 도메인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공모안과 창작만화웹사이트조직위원회에서 제안된 안을 놓고 2개월간의 리서치 및 전문가 검토 과정을 거쳤다. 도메인 주소는 http://www.comictown.co.kr이며, 한글도메인은 코믹타운이다.
최종 심사에 참가했던 황미나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은 “만화의 창작자·제작자·유통자·소비자가 모여 이뤄가는 하나의 만화 마을이라는 의미가 사이트의 취지와 성격을 설명해준다”고 평가했다.
또 협회는 코믹타운을 형상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심벌인 ‘C’는 만화를 중심으로 창작자· 제작자·유통자·소비자가 모두 연결돼 한마을을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택근 한국만화가협회 사업팀장은 “궁극적 목적인 재미(FUN)·기쁨(JOY)·꿈(DREAM)·하나(TOGETHER)가 코믹타운을 통해 실현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코믹타운은 내달1일 베타서비스를 오픈한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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