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에서 개성공단 생산제품의 한국산 원산지 인정문제가 제한적인 수준에서 성과를 거뒀다.
통상교섭본부는 2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태국을 제외한 참여국들이 한·아세안 FTA 상품 협정과 개성공단 제품 특혜관세 이행방안에 대한 교환각서에 각각 서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서명된 교환각서는 개성공단에서 이미 생산되고 있거나 생산 예정인 232개 품목 중 한·아세안 FTA 참여국들이 스스로 각각 100개 품목을 선정, 특혜관세를 부여하도록 규정했다. 전기기기·TV·VTR 등은 7.2%였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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