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최근 전략구매통합지원시스템(SPIS)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제일모직은 삼성SDS·매트릭스투비와 공동작업으로 ‘매트릭스*SRM’을 기반으로 SPIS 프로젝트에 착수, 6개월만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SPIS는 재고·생산·구매 계획에 근거한 수급계획과 발주를 시작으로 원부원료·투자설비·R&D연구품목 등 각종 구매기능과 공급사 평가시스템, 구매 종합분석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또 견적 및 입찰, 계약업무, 대행사 비용청구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제일모직내 지식관리시스템(KMS)인 마이싱글, R&D시스템인 RDMS, 전사관리시스템(ERP)인 SAP와 통합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제일모직은 SPIS 운영에 따라 실시간 물류정보 수신을 통한 주문 추적, 공급사와의 공급관계관리(SRM)를 이용한 협업, SPIS를 중심으로 하는 사내 인프라 통합 실현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제일모직 전철환 상무는 “SPIS가 구축됨에 따라 이제 전략구매조직도 이익을 내는 부서(Profit center)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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