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원,더존시큐리티서비스의 보안관제 서비스용 통합장비 100여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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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큐리원(대표 김진섭 http://www.securione.com)은 20일 더존시큐리티서비스에 통합보안장비 ‘아스타로사진’ 100여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큐리원은 최근 관심을 끌었던 ‘더존 APO 보안관제 서비스’ 통합 장비 도입 프로젝트에서 포티게이트와 워치가드·소닉월 등과 경쟁해 구축 사업권을 따냈다.

이에 따라 시큐리원은 더존 그룹 6만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더존시큐리티서비스의 보안관제서비스에 아스타로를 공급하게 됐다.

아스타로는 두 개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탑재하고 6000개 이상의 침입방지시스템(IPS) 패턴을 보유한 장비다. 또 베이사이언 기반의 전문 스팸엔진을 채택했다.

아스타로의 총판인 시큐리원은 올해 제품 출시 후 KT·데이콤·엘림넷 등 국내 주요 기간 회선 사업자뿐 아니라 안정된 네트워크 서비스가 필요한 IDC 분야에서도 고객을 확보했다.

이상길 시큐리원 이사는 “아스타로는 방화벽·IPS·VPN·안티스팸·바이러스월 등 독립기능을 가지는 보안 제품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SPU(Security Process Unit)를 채택해 기존 통합보안장비에서 보기 드문 3G 이상의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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