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통신사업자에 비해 휴대폰제조업체에게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트리서치가 최근 미국 소비자 4700명을 대상으로 통신사업자와 휴대폰제조업체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싱귤러,버라이즌,T모바일 등 통신사업자는 5점 만점에 모두 4점 미만을 기록했다.
반면, 모토로라,삼성전자,LG전자,팜 등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모두 4점 이상을 받았다.
가입 또는 구매 희망 의견도 통신사업자들은 많아야 690만명으로 추정됐지만 모토로라 제품 구입 희망자는 무려 1230만명에 달했다.
조사를 담당자인 챨스 갈빈은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휴대폰을 사랑하지만 자주 끊기는 네트워크를 비난하기 마련”이고 말했다. 그는 “모토로라의 레이저폰은 (사람들의) 우상이지만 통신사업자들은 사람들이 투덜거리는 일은 한다”며 “여러모로 휴대폰제조업체는 무임승차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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