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체조협회 및 국가대표 체조선수단에 대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마케팅에 불을 댕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성화 봉송, 올림픽 성공 기원 시민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베이징올림픽 사무소 개소식도 함께 열었다.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이인용 삼성전자 홍보팀장, 리우쥔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부부장,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 까오지앤 중국체조협회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