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총장 박찬모)이 세계 20위권 연구중심대학 건설을 목표로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한다.
포스텍은 오는 2020년까지 세계 20위권의 연구중심대학을 목표로 한 대학발전전략인 ‘포스텍 비전 2020’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범대학차원의 업무혁신 및 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와 SAP코리아(대표 한의녕) 및 딜로이트컨설팅(대표 이재욱)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SAP의 ERP 솔루션으로 내년 3월까지 ERP 시스템을 구축,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학순 포스텍 팀장은 “ERP 프로젝트는 포스텍이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포스텍은 대학업무 전 영역의 시스템을 동시에 바꾸는 빅뱅 방식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다양한 국내외 대학 구축 경험과 통합성에 강점을 갖고 있는 솔루션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포스텍의 ERP는 재무회계, 관리회계, 자금관리, 자산관리, 기금관리, 구매관리, 시설 및 설비관리, 인사관리와 같은 일반 행정 영역과 연구행정관리, 학사관리, 동문관리, 기부금관리 등 학내 전반적인 운영 프로세스 대부분에 해당된다. 이외에도 데이터웨어하우스, 균형성과관리(BSC), 포털, 업무프로세스관리(BPM) 및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등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이 도입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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