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앨런 캐슬스 http://www.dhl.co.kr)는 15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DHL코리아는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상영되는 22개국 102편의 국제영화 필름과 모든 제반 물품의 운송을 책임진다.
DHL코리아는 국내 3대 국제영화제인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매년 약 8개의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알란 캐슬스 DHL코리아 사장은 “국내에서 새롭고 다양한 국제영화제가 활발히 개최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서 활동할 것”이라며 “국내 여러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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