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16일 KTF 무선 인터넷과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망에 보안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KTF는 휴대폰으로 접속하는 무선 인터넷 ‘매직엔’과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윈스테크넷의 침입탐지시스템(IDS) ‘스나이퍼IDS’를 도입했다.
윈스테크넷은 KTF에 IDS를 구축하기 위해 일반적인 네트워크 패킷(Packet)과는 다른 사용자 구간의 패킷 분석 기술을 추가로 개발해 적용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무선 인터넷과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환경이 점차 확대되고 KTF 서비스망의 주요 구간별로 IDS와 침입방지시스템(IPS)의 확대 공급이 예상된다”며 “향후 KTF 보안강화 프로젝트와 다른 이동통신사업자의 신규 프로젝트 참여 시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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