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 http://www.posdata.co.kr)가 미래형 신개념 도시인 u시티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업부 별로 산재돼 있던 u시티 관련 전문인력과 기술을 하나로 통합한 전담조직인 ‘u비즈사업개발팀’을 최근 신설하고, 와이브로,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ETC), 전자태그(RFID) 등 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결합한 독자적 u시티 서비스 모델을 개발키로 했다.
단순히 도시에 첨단 정보통신 기술만 적용하는 것이 아닌 해당 도시의 고유한 문화를 살리고 지역 경제도 발전시킬 수 있는 도시별 맞춤형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러한 모델을 바탕으로 u시티 컨설팅에서부터 시스템 구축, 도시 통합 관제센터 운영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은 우선적으로 기업 도시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향후 행정복합 및 혁신도시, 택지개발 지구, 지자체 등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또 u시티 사업의 경우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포털, 보안, 통합관제, 의료, 교육 분야 등의 업체들과 u시티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유병창 포스데이타 사장은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풍요로움과 함께 도시 고유의 문화도 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포스데이타는 이같은 맥락에서 u시티 모델을 정립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u시티 시장이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돼 2012년에는 1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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