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MI(대표 허석)는 용량 제한이 있는 블로그·미니홈피·개인 홈페이지에 대용량의 동영상·이미지·음악 파일을 무제한 올릴 수 있는 ‘파일링크(http://filelink.chol.com)’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용량 파일을 개인 계정에 업로드시키고 생성된 주소를 커뮤니티나 쇼핑몰에 반영하는 서비스로, 기존 타사 서비스가 이미지 파일만 올릴 수 있었던 것에 비해 파일 형식에 제한 없이 각종 파일에 대한 업로드 및 링크가 가능하다.
또 옥션·G마켓 등 오픈 마켓에서의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할 경우 대용량 이미지를 천리안 계정에 올린 후 HTML 소스를 판매자용 상품 올리기 메뉴에 붙여 넣기만 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1만원이며 기본용량 500MB에 트래픽 3Gb가 제공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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