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비디오 게임기용 SW 툴을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MS는 오는 30일부터 ‘X박스 360’용 게임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프로페셔널 SW 툴 ‘XNA 게임 스튜디오 익스프레스’의 소비자 버전을 연간 가입비 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했다.
피터 무어 MS 부사장은 사용자들이 이 SW 툴을 이용하면 X박스 360용 비디오 게임을 개발하고 자신이 개발한 게임을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X박스 라이브’에서 공유할 수도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MS가 향후에 소비자들이 X박스 360용 비디오 게임을 조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추가 SW팩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MS는 이 제품이 비디오 게임 마니아와 학생 및 창조적인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비디오 게임기는 전문 프로그래머와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의 독점적 분야였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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