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열린 세계 대학생 소프트웨어 개발경진대회 ‘이매진컵(Imagine Cup)’의 최종전 진출자가 결정됐다.
AFP통신은 10일(현지시각) 브라질, 중국, 덴마크,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의 6개팀이 이매진컵 최종전에 진출했으며 우승자팀은 12만5000달러를 상금으로 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최하는 연례 세계 대학생 소프트웨어 개발경진대회로 올해는 약 6만8000명이 참가했다.
올해 주제는 ‘건강’으로 참가자는 맹인을 위한 음파 사용부터 환자 모니터를 위한 원격 센서장치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노르웨이팀은 휴대폰에 장착돼 포도당 수치와 혈압을 측정, 잠재적인 위험요인 발생 시 의사에게 경고하는 장치로 결승에 올랐다.
덴마크팀은 의사간 복잡한 의료행위의 협동을 돕는 대화형 병원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이탈리아팀은 스트레스·기억상실증 환자 정보에 접근하는 시스템을 제안해다.
전문가들은 출품된 몇개 디자인이 잠재적으로 짧은 시일 내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멧 누리 칸카야 심사위원은 “이것은 사이언스 픽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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