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조명기기 업체인 독일의 오스람(Osram)이 최근 조명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연구개발(R&D)을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EE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오스람은 이 미래형 기술에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존 사업에 OLED 디스플레이를 추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람은 연구개발을 독일 리젠스버그에 ‘오스람 옵토 세미컨덕터’와 공동으로 할 계획이다. 오스람 옵토는 조명 및 센서용 LED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달리고 있다.
오스람은 자신들이 방 조명에 적합한 백색 OLED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백색 OLED가 현행 제품보다 와트당 25루멘(lm)까지 조명 효율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오스람은 연구원을 추가로 영입하거나 R&D 예산을 늘릴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독일 뮌헨에 있는 오스람은 세계에서 가장 큰 조명기기 제조업체 중 하나로 백열등에서 고체 조명까지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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