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에 하반기에만 총 9억원이 투입된다.
산업자원부는 자립형 지역성장을 위한 혁신체계 구축사업에 하반기 9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사업자 공모를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사업은 △지역의 자립적 혁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사업 발굴 △지역혁신리더 양성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운용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네트워킹 및 상호학습 프로그램 운용 등이다. 다른 지역과의 공동 연계 사업도 신청가능하며 사업 기간은 1년으로 한정된다. 신청서는 산업기술평가원에서 접수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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