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협의회(http://www.fobst.org)는 ‘씨없는 수박’, ‘꽃씨 할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우장춘 박사(1898∼1959) 서거 47주기를 맞아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등과 공동으로 오는 10일 ‘제1회 우장춘 박사 부산시민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해방 후 황폐해진 우리나라 농업의 부흥과 식량자급을 위해 헌신한 우장춘 박사는 국민의 존경을 받고 있지만 범시민적 추모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우 박사가 귀국 후 1959년 8월 10일 타계할 때까지 우량종자 연구에 구슬땀을 쏟았던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옛 원예시험장 내 ‘우장춘 기념관’에서 열리며 추모식과 함께 시민 헌화 및 꽃씨 보급, 기념관 관람 등으로 짜여있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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