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가는 중장년층과는 달리 냉방이 잘된 대형 쇼핑몰이나 서점을 찾는 청소년의 피서방법은 독특하기만 하다. 7일 한낮,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여학생들이 새로 나온 음반을 들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가는 중장년층과는 달리 냉방이 잘된 대형 쇼핑몰이나 서점을 찾는 청소년의 피서방법은 독특하기만 하다. 7일 한낮,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여학생들이 새로 나온 음반을 들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