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그동안 논란이 있어온 태광산업계열그룹과 인터넷전화(VoIP)사업자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 간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KCT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VoIP를 서비스하기 위해 설립한 컨소시엄으로, 지난 3월 정통부로부터 인터넷전화 역무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대상법인 자격을 획득한 상태다. 1대 주주는 태광그룹(태광산업 34%, 티브로드 30%)으로 4월 기업결합을 신청, 이번에 승인을 받았다.
KCT는 정보통신부로부터 VoIP 기간사업자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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