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디카 트렌드는 `고감도·슬림`

 올 상반기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메인 트렌드는 ‘고감도’와 ‘슬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카메라 전문 사이트인 디씨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사이트 방문객 776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디카 트렌트’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48.5%인 376명이 고감도를 지목했다. 이밖에 슬림형 디자인이 247명으로 전체의 31.8%를, 화소 8.8%(68명), 컨버전스 6.2%(48명), 방수기능 4.8%(37명)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 상반기 후지필름, 올림푸스, 소니, 삼성테크윈이 ISO 1000 이상을 지원하는 고감도 카메라를 앞다퉈 출시하며 바람몰이에 나섰다. 감도가 높을수록 순간 포착이 빨라져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고 밝게 찍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형 디자인’을 상반기 디카 트렌드로 꼽은 사용자도 247명으로 전체의 31.8%나 차지했다. 소니 ‘슬림라인 T시리즈’만 하더라도 가장 두꺼운 부분이 14.5㎜에 불과, 슬림 디자인을 주도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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