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임창건)이 튀니지 전력가스공사(STEG)와 기술협력협정을 체결하는 등 아프리카 지역에 전력IT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전KDN은 현지시각 지난달 28일 튀니지에서 튀니지 STEG와 정보통신 및 전력IT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기술협정에는 한전KDN의 STEG사 직원에 대한 전력IT 교육훈련 및 인적교류, STEG사의 정보통신 및 자동화분야 컨설팅과 제3국 공동 진출방안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정은 지난 6월 예멘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 전력IT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이은 것으로 한전KDN은 앞으로 정보통신 및 전력IT분야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한 해외사업을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전KDN 이기영 팀장은 “해외 수주를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전문인력도 보강할 계획”이라며 “국내 전력IT사업 선도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한편 해외에서도 국내의 앞선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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