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마케팅 전문업체인 삼테크(대표 성재생·사진 http://www.samtek.co.kr)가 제2 도약을 통한 글로벌 IT 마케팅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1일부로 사명을 ‘에스에이엠티(SAMT http://www.isamt.com)’로 변경했다. 또 임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 대치동 대경빌딩 본사 사옥으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에스에이엠티(SAMT)는 ‘Shine Advanced Marketing & Technology’의 약자로, 한 단계 높은 마케팅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다고 설명했다.
SAMT의 영문 첫자인 ‘S’는 ‘Shine(기업 이미지와 위상을 빛냄)’ ‘Smart(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경영)’ ‘Success(제2의 창업을 성공으로 이끎)’ 등의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에스에이엠티는 다음달 1일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CI 선포식과 더불어 미래시장전략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