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진군)는 4기가바이트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델/EMC CX3 시리즈’ 3종을 1일 출시했다.
신제품인 CX3-20·CX3-40·CX3-80은 처리량과 성능에 따라 36테라바이트(TB)부터 144TB까지 용량을 제공하며 LCFC 드라이브를 사용할 경우, 59TB부터 239TB까지 확장가능하다.
광 채널과 저가 형광 채널 드라이브를 모두 지원하는 디스크 어레이 인클로저 DAE4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델코리아는 ‘델 IT 어시스턴트’ ‘EMC 내비스피어 매니저’ ‘EMC 비주얼SAN’ 등 스토리지를 보다 효율적을 이용할 수 있는 관리 도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델코리아 관계자는 “CX-80의 경우 대형 데이터베이스,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 및 지진 데이터 분석, 수리 화학 및 게놈 시퀀싱 등 계산 집약적인 응용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응답속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