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 최우수 정부혁신 사례로 선정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최근 열린 혁신우수사례경진대회(BP대회)에서 ‘참여마당 신문고(http://www.epeople.go.kr)’가 정부의 혁신우수사례 최우수상을, ‘국민참여형 제도개선 시스템 구축’과 ‘종합적 고객만족 관리체계 구축’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마당 신문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인터넷을 통해 민원을 신청하고 국민제안과 정책토론을 할 수 있는 단일화된 국민참여 포털이다.

 참여마당 신문고는 지난 상반기 모든 중앙행정기관의 고충민원·국민제안·정책참여 시스템을 통합했다. 내년까지는 모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시스템을 통합할 예정이다.

 통합이 완료되면 국민들이 안방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국정운영에 참여할 수 있어, 참여마당 신문고가 ‘국민참여의 중심통로’로 재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고충위의 설명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국민참여형 제도개선 시스템’은 제도 개선 과제의 발굴원을 다양화해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 과정을 개선시켰다. 또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국민의 불편과 민원을 해소, 제도개선의 실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종합적 고객만족 관리체계 구축’ 사례는 고충민원의 처리와 동시에 고객이 평가에 참여하고 조사관의 성과지표에 고객만족 관련 지표를 50% 이상 반영, 고객과 성과중심의 고충민원서비스를 혁신한 사례로 꼽혔다.

 고충위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혁신사례는 중앙부처 경진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