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공급부족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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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 한국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력시스템의 감시·제어를 위해 급전자동화설비를 가동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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