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5개 통신장비업체와 차세대 통신기술 개발

 미국 2위의 이통업체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주요 5개 통신장비업체들과 손잡고 IP기반의 차세대 통신기술인 IP 멀티미디어 서비스시스템( IMS)을 개발한다고 레드헤링이 보도했다.

버라이즌과 제휴한 통신장비업체들은 시스코,루슨트,모토로라,노텔,퀄컴 등이다. IMS는 음성과 영상, 대용량데이터 등 멀티미디어 통신을 IP기반으로 해결하는 차세대 통신기술의 하나이다. 회사측은 모바일 인터넷전화(VoIP)를 지원하는 지능형 IMS를 개발하기 위해 5개 통신장비회사와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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