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대표 임무현·사진 최한배 http://www.daejoo.co.kr)는 25년간의 전자재료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9년부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OLED 재료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과 20억원의 꾸준한 투자를 기반으로 유기 합성 및 정제설비, 디바이스 제조 설비 및 각종 특성 분석 장비를 구비하고 신물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 OLED 구성 재료 중 일반 재료에 대한 합성을 통해 기초 유기 합성 기술을 확보했고 현재 20여 종에 달하는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다.
순도 99.5% 이상의 높은 품질 관리 수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엔 국가책임 과제를 수행하며 청색 유기 발광 재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색 유기 발광 재료 부분에 있어 원천 특허라 할 수 있는 유기 발광 재료 및 이를 포함하는 유기 발광 소자 등 다수의 특허 출원을 했다. 현재 자체 개발한 청색 디바이스는 (0.15, 0.13)의 색좌표에서도 4㏅d/A의 우수한 발광효율을 보이고 있다.
원활한 연구 개발을 위해 국내외 우수한 기술 고문진들을 확보함은 물론 산학연 중심의 장기적 기술 개발 관점으로 사업을 점차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OLED 시장이 국내외 대기업 중심의 능동형(AM) OLED 사업 성장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조급한 OLED 재료 분야의 시장 진출 보다는 AM OLED 초기 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2010년경부터 OLED 재료 분야의 시장 10% 잠식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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