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27일 인텔 차세대CPU ‘코어2듀오’를 탑재한 슬림형 데스크탑 PC ‘매직스테이션 BZ60’을 국내 첫 출시했다.
이 제품은 차세대CPU ‘코어2듀오 E6300’ 탑재와 함께 인텔 ‘G965’ 주기판 칩세트를 장착해 최대 1066MHz 프론트사이드버스(FSB)를 지원한다. 또 667MHz DDR2 메모리, 320GB SATA2 하드디스크, PCI 익스프레스 16배속 그래픽카드를 탑재하는 등 최신부품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폭 95mm, 체적 12.27리터로 일반 마이크로 ATX PC 절반 크기임에도 하드디스크를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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