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웨이테크(대표 김진수 http://www.solway.co.kr)는 26일 영국 무중단 업무 솔루션 ‘네버페일 하트비트(Neverfail Heartbeat)’ 도입에 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윈도 플랫폼 서버에 대해 무상 진단 및 분석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진단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솔웨이테크의 홈페이지에서 네버페일의 서버 진단 도구인 스코프(SCOPE)를 설치해 로그 파일을 보내면 된다.
솔웨이테크는 이 파일을 분석해 운용체계(OS)와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로그 등 시스템의 상태와 잠재적인 장애 요소에 대해 알려줄 계획이다.
네버페일 하트비트는 시스템 장애와 DBMS, e메일, 웹서버 등의 애플리케이션 보호를 위한 기능뿐 아니라 시스템 부하를 조절하며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이 있다.
유닉스 및 리눅스 시장에서 고가용성 솔루션을 공급해 오던 솔웨이테크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윈도 서버 시장에도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으며 중견중소기업(SMB)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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