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9월부터 기업종합자금관리 서비스

Photo Image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오는 9월부터 기업종합자금관리 서비스인 ‘KNB U-캐시’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수작업 형태로 관리하던 기업 자금관리 업무를 인터넷뱅킹과 연동해 체계화한 것으로 △기업체의 수입·지출계획 작성 △예금·대출·카드 등 금융정보의 실시간 통합관리 △자금집행 및 관리 △실시간 자금지출 및 대금수납관리 △장·단기 현금흐름 예측·분석 △자금분석 보고서 작성 △e메일 세금계산서 발송 △신용카드 매입정산기능 △법인카드 통합관리 등 통합 자금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일일 자금현황은 물론이고 향후 2년간 현금흐름 예측도 가능하다고 경남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