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아티스트-걸프렌즈
2006년 여름, 걸프렌즈의 상큼 발랄한 음악적 도발이 시작됐다.
96년 댄스그룹 ‘쿨’로 데뷔해 이재훈·김성수와 11년 동안 최고의 전성기를 유지해 오다 지난해 갑작스런 팀 해체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던 유리. 95년 인기그룹 룰라로 데뷔, 이상민·김지현·고영욱과 활동하며 인기를 끌다가 97년 여성그룹 디바, 2002년 솔로 활동 펼쳤던 리나.
90년대 최고의 댄스그룹 ‘쿨’과 ‘룰라’의 여성멤버로 맹활약했던 유리와 채리나가 10년의 긴 우정을 바탕으로 듀엣 걸프렌즈를 결성, 음악적 만남을 시도했다.
이번 걸프렌즈의 프로젝트 음반은 댄스, 힙합, R&B,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낸 유리와 채리나의 색다른 면모가 담겨 있다.
금주의 신곡-Love Me Love Me(이지혜)
달콤 쌉싸름한 향기를 품은 매력적인 여인, 이지혜가 돌아왔다.
그룹해체 후 멋진 홀로서기를 보여주며 컴백했던 이지혜의 싱글앨범 ‘스페셜 싱글 #+1’ 이 많은 기대 속에 정식 발매됐다.
이번에 발표되는 싱글앨범에는 샵 활동 당시 이지혜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수록돼 있다. 동시에 그룹 활동 당시보다 한층 성숙해진 현재 이지혜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타이틀곡인 ‘Love Me Love Me’는 샵의 히트곡 ‘백일기도’ ‘모르니’ ‘잔인한 이별’ 등을 작곡한 히 박해운의 곡이다. 모던 락 비트에 재즈풍의 기타 선율이 더해졌으며 그에 어울리는 노랫말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 외에도 샵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이지혜만이 소화할 수 있는 대중성 강한 곡들로 앨범 전체가 구성돼 방송 관계자 및 대중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