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인피니온이 반도체 사업부를 뉴욕증시에 상장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인피니온은 산하 반도체 사업부인 키몬다(Qimonda)를 오는 8월초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약 11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미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주당 가격 16∼18달러로 총 6300만주를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인피니온은 이번 IPO를 통해 주간사 수수료를 제외하고 약 5억7000만달러를 반도체 연구 및 생산라인에 투자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몬다는 현재 28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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