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의 2분기 순익이 작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
20일(현지시각) 발표한 2분기 실적 결과 구글은 작년 동기의 3억4300만달러보다 무려 110% 증가한 7억21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13억8000만달러보다 77% 증가한 24억6000만달러로 나타났다.
구글의 분기 순익과 매출은 모두 월가의 전망치를 뛰어넘은 것이다.
한편 경쟁사인 야후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스톡옵션 비용 등으로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 급감한 1억6430만달러를 기록해 구글과 대조를 보였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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