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앤게임월드챔피언십’ 출범식이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건바운드·샷 온라인·실크로드 온라인 등 순수 국산 온라인게임 3종을 기반으로 전 세계 5대 권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오상균 세계스카우드연맹 이사, 김한석 KT 전무, 고현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박성득 전자신문사 사장, 소병주 수원시 부시장, 권희민 삼성전자 부사장, 제훈호 e스포츠협회 이사, 변은종 프로게이머(왼쪽부터) 등 초청 인사들이 출범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