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가 미국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서킷시티에 이어, 라디오색에도 오디오를 공급하는 등 미국 진출에 탄력을 얻고 있다.
이트로닉스(대표 박승두 http://www.etronics.co.kr)는 20일 미국 라디오색(RadioShack)에 자가 브랜드인 ‘셔우드(Sherwood)’ 스테레오 리시버(모델명 Sherwood RX-4109)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초도물량은 2만대지만, 향후 2∼3년간 월 5000대씩 판매될 것으로 예상돼 총 물량은 15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이트로닉스가 수출하는 제품은 튜너를 내장하고 채널당 100W 출력을 지원하는 스테레오 리시버로 고음과 저음을 분리 출력해 음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으며, 턴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 포노단자를 포함해 6개 입출력 단자를 채용해 활용성면에서도 우수하다.
이트로닉스 한희진 부장은 “이번 수출은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이 아닌 자가 브랜드로 미국 전역에 공급되는 것”이라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트로닉스는 2003년부터 미국 서킷시티(Circuit City)에 스테레오 리시버(모델명 Sherwood RX-4103·RX-4105)를 25만대 정도 수출해 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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