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휴대전화 새로 사면 u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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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도 사고 u북도 보고’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와 북토피아가 휴대전화 신규 구매 고객에게 u북 5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휴대폰을 사면 전자책도 받는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는 전자책 전문 기업 북토피아와 함께 신규 휴대전화 구매 고객들에게 u북 5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 산하 충청남북도와 대전, 강원도의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신규가입과 기기변경, 번호이동 등으로 휴대폰을 새로 사는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된다. 특히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와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정호승)’ 등 문학·경제·경영 분야 최신 베스트셀러 20권 중 5권을 직접 고를 수 있어 더욱 좋다.

 중부마케팅본부 최원근 과장은 “지난 3월 2000명의 신규 단말기 구매 고객들에게 북토피아의 u북을 한 권씩 선물했더니 99%의 고객들이 이를 확인하고 이용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기존 엔터테인먼트성 상품에 싫증난 고객들이 u북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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