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정보격차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연내 중고PC 76만 2000대 수집을 목표로 ‘희망의 PC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 계층 및 개발도상국 정보화 지원을 위해 교육부가 교육 관련 기관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중고PC 수거 캠페인을 기업·단체·개인 등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중고PC를 국내 저소득층 자녀 9000명의 신규PC 지원 및 개도국 중고PC 보급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중고PC 기증을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 등은 교육부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일자리만들기운동본부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