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 http://www.sicc.co.kr)은 대구대학교의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대의 기존 ATM 기반 백본망을, 10 의 백본망으로 전면 교체하는 게 골자다. 또 향후 IP 컨버전스까지 고려한 PoE(Power over Ethernet) 기반의 1 도 제공하며 캠퍼스내 무선환경도 새로 구축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쌍용정보통신은 △10 네트워크 구축 △논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전구간 이중화 체계 구성 △시스코 IPC 솔루션 구축 △IPS(인터넷관문·서버팜 관문) 및 방화벽 구축 △보안관리의 중앙집중화를 위한 통합보안관제센터 구축 △트래픽관리 효율성을 위한 인터넷관문에 QoS 솔루션 도입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캠퍼스 무선랜 구축 등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은 최말단 사용자 환경까지 유무선의 고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최대 7500대 수용 가능한 IPC 기반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IP 컨버전스 환경에 기반한 후속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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