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쓰미토모화학·다이닛폰인쇄 등 일본의 14개 LCD 패널 및 소재기업들이 오는 2009년까지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차세대 초박막 곡면 LCD 패널’을 공동 개발한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샤프 등 14개 기업들은 최근 차세대 곡면 LCD 패널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차세대모바일용 표시재료기술연구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올해 31억엔(약 260억원)의 초기 자금이 투입되며 독립행정법인인 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 등의 원조금을 통해 매년 순차적으로 개발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개발되는 곡면 패널 크기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박형 LCD 패널보다 불과 3분의 1 두께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질도 빨강색·녹색·청색 등 3가지 원색으로 기존 LCD TV 수준에 맞춘다는 방침이다.
컨소시엄 측은 “2009년부터 주로 운반하기 쉬운 휴대용 디스플레이나 곡면 디스플레이 등의 용도로 수요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