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PC 환경은 물론이고 웹 서핑중에도 언제든지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한다.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일반 PC 애플리케이션과 웹 브라우저 환경을 동시에 지원하는 플래시 기반의 소프트 폰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범서비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플래시 폰 플랫폼은 다른 소프트 폰과 달리 모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플래시로 처리해 누구나 원하는 웹페이지에 적용,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PC의 모든 운용체계(OS)와 윈도CE·모바일XP 등에서 작동하며 개인휴대단말기(PMP) 등 각종 소형 디스플레이 화면에서도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플래시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인터넷 폰을 구성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나라비전은 이달부터 ‘왈츠’란 이름으로 자체 플래시 폰 플랫폼을 활용한 개방형 인터넷전화 시범서비스(http://www.imtong.com)에 착수했다.
한이식 사장은 “인터넷전화는 이제 단순한 음성통화 수단을 넘어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가는 인터넷 서비스로 진화해 가고 있다”라며 “향후 플래시 폰 플랫폼 기반의 살아있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사업자라면 누구나 인터넷 전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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