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은 원내 융합기술연구단 전기정보망기술연구그룹 이원태 책임연구원팀이 전력선 통신(PLC: Power Line Communication)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홈 및 전력사업장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 장치인 ‘PLC 통합 게이트웨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장치는 PLC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유무선 네트워크와 외부 망과의 상호 접속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저속·중속·고속의 PLC 인터페이스도 가능하다. 또 프로토콜이 달라 호환성이 없는 복수 통신망에서 상호 접속해 프로토콜 변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원태 책임연구원은 “홈 게이트웨이, 전력설비용 게이트웨이, 미터 게이트웨이 등 특화된 기술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최근 전력IT 분야의 최대 이슈인 유비쿼터스 전력통신망 구성을 위한 핵심장치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기연구원은 이 기술을 관련 기업에 이전해 PLC 기반의 홈 게이트웨이와 전력 IT용 유비쿼터스 게이트웨이 장치의 상용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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