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시추에이션 영어](68)Meeting "the girl" in the cafe

 Meeting "the girl" in the cafe

명산씨와 Tony는 밤샘 작업을 끝내고, 옆 건물에 있는 까페를 갔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좁아도 이렇게 좁다니! 그 택시 때문에 사건이 있었던 그 여자를 여기서 또 만났습니다! 그 여자는 이 카페에서 일을 하나 봅니다.

 

 “바자회 프로젝트를 맡아서 일하고 있었어”라고 말할 때

“I`ve been working on a project for a charity”

명산: Oh, so we meet again!

Girl: You look terrible! What have you been doing all night?

명산: Besides drooling on my paper work? I`ve been working on a project for a charity.

Girl: That sounds so nice! Now I guess I can`t spit in your coffee!

명산: 아! 이런 우리 또 만났군요!

여자: 모습이 왜 그래요? 밤새 뭘 했길래?

명산: 아, 내 서류에 침 흘린 것 빼고요? 바자회 프로젝트를 맡아서 하고 있었죠.

여자: 착한 일도 하는군요! 댁 커피에 침 안 뱉어야겠네요!

그 여자는 정성스럽게 커피를 만들어서 명산씨와 Tony에게 줍니다. 명산씨는 저번 택시 사건으로 그 여자 다리를 찼던 것이 조금 미안해 지네요.

Girl: Now that the bruise has healed! So you should take me out to dinner for apologize.

명산: Oh, you like McDonalds?

Girl: In your dream! We`re going to Swiss Charlet.

Girl: 내 다리에 멍도 다 없어졌고! 이제 사과의 뜻으로 나한테 저녁 사줘야 되겠네요!

명산: 오! 맥도날드 어때요?

Girl: 턱도 없는 소리죠! Swiss Charlet로 가요!

Vocabulary

spit 침을 뱉다 healed 치유되다

 in your dream 말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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