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대표 구자신 http://www.cuckoo.co.kr)가 13일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전자제품안전협회와 자율안전이행협약(SVA)을 맺는다.
자율안전이행협약은 제조사 스스로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 판매, 제품의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쿠쿠전자는 2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밥솥 안전장치를 개발해 오고 있다.
쿠쿠전자는 쿠쿠 독자 안전시스템인 TPC-SYSTEM과 소프트스팀 캡을 기본 적용하는 것을 비롯, 뚜껑 열림 방지장치, 잔류압력 제거장치, 비복귀형 압력안전장치, 입체보온조절장치 등 10개 이상 안전장치를 개발하며 제품 안전성 강화에 전력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쿠쿠전자 김영종 전무는 우수업계 대표로 ‘전기분야 안전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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