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http://www.btc.co.kr)은 20.1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제우스’ 시리즈 신제품 ‘제우스 2000 라이트’와 ‘제우스 2000 글라스’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우스 2000 라이트’는 실속파 고객을 위한 보급형 모델이며, ‘제우스 2000 글라스’는 ‘제우스 2000 라이트’에 강화유리를 부착한 PC방 전용 모델이다. 가격은 각각 36만원과 37만원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이와 함께 시그마컴(대표 주광현 http://www.sigmacom.co.kr)과 손잡고, ‘제우스 2000 라이트’ 모델에 시그마 TV II 수신카드를 결합시킨 ‘제우스 2000L TV’와 제우스 2000G 모델에 시그마 TV II 수신카드를 결합시킨 ‘제우스 2000G TV’도 선보이기로 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이들 제품 출시기념으로 12일부터 1주일간 모델별로 4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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