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게이트코리아(대표 김진환)가 초소형 DMB 수신기 모듈을 개발하고 수신기 시장에 진출했다.
데이타게이트는 12일 모듈 개발에 성공하고 내달부터 DMB 수신기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모듈은 가로·세로 5㎠, 두께 1.6㎜로 초소형 제품으로 전력 소모량을 크게 감소시켜 휴대형 기기에 적합하다. 또 부팅과 채널 변경 시간을 기존 다른 회사 제품 보다 30%로 줄였으며 가격도 5만원대 이하로 공급할 예정이다.
데이타게이트는 지난해 6월부터 수신기 모듈 연구에 나서 개발에 성공하고 오는 8월 중순부터 양산을 시작해 차량용 DMB수신기· PMP 등 모바일 장비 업체에 공급한다.
중국 등을 겨냥한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 회사 노유학 이사는 “DMB 쪽은 비중 있게 추진하는 신사업”이라며 “ DMB모듈 판매 비중을 전체의 10%까지 늘려 매출 확대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데이타게이트코리아는 EMC 하이엔드급 스토리지 전문 유통 기업으로 지난해 HP 서버 제품과 보안SW를 포함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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