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남태평양 자원 부국인 파푸아뉴니기의 동광과 천연가스 개발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자원협력단이 파푸아뉴기니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현지의 자원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자원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빠른 시일내에 자원협력위원회를 구성, 실질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자원협력단에는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가스공사, LS니꼬, 삼성물산, LG상사, 한화, 대우인터내셔널, 우림건설 등 10개 기관에서 18명이 참가했다.
산자부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는 한반도의 2배 정도에 달하는 46만2000㎢에 인구 530만명의 영연방 국가로 동(매장량 400만톤), 금(매장량 1000톤), 원유(확인 매장량 1억7000만 배럴), 천연가스(확인매장량 LNG환산 3억1500만톤)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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